2010년 5월 14일 금요일

입원!


쇄골골절로 입원했습니다ㅎ

골절상은 5월 3일에 입었고, 수술은 5월 4일에 했구요.
덕분에 5월5일은 우울하게 보냈습니 ㅠㅠㅠㅠ


간단하게 쇄골과 그 골절에 대해서 써보고 넘어가죠 ㅎ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쇄골은 S자 형태로 굽어있는 뼈입니다. 가슴 가운데에 있는 흉골과 팔을 달고있는 견갑골을 이어주는 뼈로서 어께를 움직일 때 지렛대 역할을 합니다. 그런고로, 부러져도 딱히 움직이는데에 큰 지장은 없더군요(...)

 쇄골은 생긴 모양과 자리잡고 있는 위치 때문인지 꽤 자주 부러지는 뼈라고 합니다. S자로 굽어있는 부분중에서 커브부분 (바깥쪽에서 1/3 지점에서 중간 1/3 지점 사이)이 잘 부러지는데, 저도 바깥쪽에서 1/3지점이 부러졌습니다.

 저는 유도를 하다가 업어치기 될 때 측방낙법을 하다가 어께가 지면과 수직으로 먼저 닿는 바람에 몸의 전체 회전력을 이기지 못하고 우측쇄골이 부러진걸로 추정합니다 ㅎ 한가지 추가사항은, 처음에 통증을 호소할 때 관장님이나 저나 '근육통'으로 오인하여서 이리저리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어긋난 부분이 더 어긋나 버렸어요;;

 처음에 엄청난 통증과 함께 타는듯한 느낌이 나고, 쇄골 안쪽의 근육이 끊어지는 듯해서 갑작스런 충격에 근육이 놀라거나 끊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관장님이 근육을 풀어 주시려고 당기고 밀어넣고 하는데, 이상하게 통증이 규칙적이지가 않은 겁니다.
 근육이 다친거라면 그 근육을 사용 할 때 통증을 느껴야 하는데,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아까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 죽을 거 같다가, 또 다음에 움직여 보면 괜찮고,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번엔 다르게 움직일 때 죽을거 같고.

 알고보니 움직일 때마다 뼈가 움직여서 점점 안쪽으로 어긋나고 있던 거였습니다.

나중에는 위의 발로그린그림처럼 뼈가 겹쳐져서 통증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앞쪽으로 밀려나온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오려는 엄청난 통증이 있고나서 문듯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이

'이건 뼈다!'

바로 관장님께 골절이라고 말씀드리고 병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외관상 보이는 것이 없어서 약간 미심쩍어 하셨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바로 가자고 하시더군요.

물론 저를 업어치기로 넘기신 분(28세, 남성)도 따라 나셨습니다. 엄청 미안해 하시더군요;;; 제가 미숙해서 다친건데, 미안해 하시는걸 보니 제가 더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ㅠㅠㅠㅠ 유도를 햇수로 3년이나 하신 분인데 ㅠㅠ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딱 제가 그려놓은것 처럼 부러졌더군요. 다행히 절단면이 깔끔해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수술하자고 하시더군요 ㅇ<-<
 재갈 물리고(!) 물리적으로 맞추려고 하실 줄 알았는데, 그냥 바로 수술 ㄱㄱ. 없던 병실까지 만들어 주십니다.

 그렇게 한명의 나일롱환자를 집으로 보내버림으로서 병실 확보 ㄱㅅㄱㅅ
 나일롱 환자는 정신병입니다. 일반병원에 보내지 마세요ㅋ
 도무지 나라 경제 발전에 도움 안되는 것들. 그러고보니 ㅈ녀오크도 눈알이 어쩌고 해서 병실차지하고 누워있었더랬죠? 하여간 나라에 도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안되는 환자들은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ㄱㄱ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제가 뺏은 병실이 정말 나일롱 환자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회복 막바지에 접어들던중이신 환자분을 집으로 보내버린거라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ㅠㅠㅠㅠㅠ)



수술시간 잡고나서 심전도 검사 했더니 또 심근경색에 심방인지 심실인지 비대증 증상소견이 보인다고(.....)
마침 수술하려는 병원에서는 심장내과가 없어서 또 근처의 다른 병원에서 심장초음파 검사까지 받았습니다;;;
다행히 '완전멀쩡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니 약 3시반정도 되더군요.
소견 확인후 바로 수술실로 들어간 뒤에 수술 ㄱㄱ
요즘은 전신마취 할 때 가스로 하는 모양이죠-ㅂ-? 예전에는 주사약을 닝겔꼽은데다가 넣었던거 같던데말이죠.

금방 잠든 뒤, 어느 순간 옆에서 깨우고 난리났습니다.
어께는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찢었으니 당연하쟎아), 근데 잠와 죽겠는데 자면 안된답니다ㅠㅠㅠㅠ 간호사 누나한테 자게해달라고 계속 호소했지만, 몸에 있는 마취가스를 빼라면서 크게 숨쉬면서 절대 정신을 놓지 말랍니다.ㅠㅠㅠ 어흑ㅠㅠ

숨을 입으로 크게 쉬니까 이번엔 입이 바싹바싹 타 들어갑니다.
꺄아 침도 안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간호사누나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즈에 물 묻혀서 입에 물려주시는 감사한 간호사느님. 절대 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 미천한 환자는 거즈에 있는 물을 수증기 하나 안남기고 쪽쪽빨아 다 마셔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그래도 침 삼키듯이 조금씩 조금씩 졸라 아껴마셨으니 괜찮을거예요ㅠㅠㅠㅠㅠㅠ용서해줘요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마취에서 어느정도 깨고나서 간호사느님께 자도되나요 하고 물어보니 이젠 괜찮답니다.
그래서 그럼 물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니, 시간을 재보더니 12시까지는 안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호사느니뮤ㅠㅠㅠㅠㅠㅠ저 월요일 6시 이후로 물 한모금도 못마셨단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화요일 저녁 9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 거즈 빨아먹었다고 이젠 물묻힌 거즈도 안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속으로 울고있으니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아이싱나!!!!지 않쟎아 ㅇ<-<

코앞이 울산 어린이 대공원인데 나는 가지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께가너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시 점심시간이 되니 커플한쌍이 염장지르러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늬들끼리 먹여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오른팔 못쓰는데 먹여주는 사람 없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어느새 왼손젓가락질 실력만 늘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들은 회복에 도움을 주려고 온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친구들 와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염장은 삼가해주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병문안 올때 상큼이 지참해서 오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큼이 내놔 상큼이ㅠㅠㅠㅠㅠ상큼이주세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



그렇게 광란의(?) 어린이 날을 보내고, 지금은 병실에 누워서 잉여잉여 하면서 있습니다.
병실생활하면 그렇게나 답답하다는데, 저는 역시 잉여인지라 너무나 편하군요(...)



저와 가까운데 살고 계신 분들은 병문안 와주시면, 칼슘이 잔뜩 들어있는 두유와 비타민이 잔뜩 든 음료를 드실 수 있습니다 ㅋㅋ
상큼이 데려오시는 분께는 밥도 사드림ㅋㅋㅋ병원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다)

(이런 헛소리 하는걸 보니 아직 덜다친 모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년 6월 3일 수요일

03/06/09 첫 서리가 내리다


오늘 아침에 수업을 받으러 가는 길에, 주차되어있는 차 위와 몇만평이나 되는 잔디밭에 전부 하얗게 서리가 내린걸 보았다.

공식적인 첫서리는 좀 더 이전이라고 들었지만, 내가 본게 오늘이 처음이니 나한테는 첫서리다. ㅋㅋ


푸르던 잔디밭에 온통 새하얖에 서리가 내린걸 보니, 무심코 밟아보고 싶었다.
좋았다.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꽤나 신선했다.


아침의 차가운 공기는 입에서 김이 나오게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공부나 하자.
[결론이 이상해]

2009년 6월 2일 화요일

우와아앙

영어공부가 무지무지 싫은데

영어가 늘고있어 어떻하지<- ㅈㄹ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이러다 죽을지도.


살다살다
이렇게나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줄은 몰랐다.

아마 태어나서 이렇게나 고민을 많이 해본것도 처음일듯.


지금 갈등하고 있는 건 역시 다름아닌 공부.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고민을 오래 했는데, 역시 내가 해야할 것은 과학인 모양이다. 이제 나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가 나뉘어진다.

오래전부터 나는 '타인을 위한 삶'을 원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신고가야할 신발이 결정 된 만큼, 이제 방향이 중요하다.


'과학'이라는 나의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과학자가 되어서 하고싶은 연구에 몰두하며 살 수 있다.
교수가 되어서 나의 학문을 가르칠 수 있다.
교사가 되어서 젊은 학생들을 바른길로, 지금처럼 혼란에 빠지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
의사나 제약사가 되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결론.
근데 최근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이후, 몇가지가 추가되었다.





대학총장이 되어서 대학교입시를 개혁한다.
시도교육감이 되어서 교육을 바꿔나간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들어가서 교육을 개혁한다.

정치가 섞여 들어갔다-_-....하여간 이 빌어먹을 성격은 답이 없는 모양.

멈추지않고 고민은 계속된다.





한국으로 돌아가 유시민 밑으로 들어간다 (이쯤되면 막장. 계획따윈 없어졌슴)
한국으로 돌아가 학생부에 들어간다 (.....가족이 말릴듯)
한국으로 돌아가 운동권에 들어간다 (.....어머니 쓰러짐)







하여튼 대충 아래쪽의 개막장 스토리는 없어졌으나(저대로 하면 정말 인생 막장), 정치가 섞인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좀...OTL


랄까 쓰면서 어느정도 결론이 나기는 났다.
결국 현재에 충실하는게 답.







이긴 한데-ㅅ-....
또 문제가 뭐냐면
돈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는것.

이제 곧 6월이면 영어과정이 완료가 되는데, 내가 여기 대학과정을 가려고 한다면, 최소한 1년6개월을 더 '대학진학 준비'를 해야한다.
(영어 6개월 + 학부준비과정 1년)
크악. 난 빨리 학부과정을 밟고싶단 말이닷

일단 그렇게 하면 나이가 26살(외국나이로 24살)에 대학교 1학년을 다시 한다는 건데...OTL
우와. 짜증 이빠이다.

게다가 돈도 장난 아니게 든다.
연간 900깨질 각오 해야한다. 생활비 포함하면 천이 넘는다.
준비과정 포함해서 5년이니 5천만원이다.
[이래놓으니 내가 혼인 영주권에 눈이 뒤집힌다. 영주권 따면 학비가 1/4로 줄어드니...게다가 나라에서 학생수당도 준다]





이러면 결국 한국 대학교로 돌아가게 되는데.....
지금 내가 1학년 마치고 휴학했으니, 돌아가면 2학년이다.
학부과정 마치기까지 3년이 더 남았는데, 그때까지 소모되는 돈은 3천...
[그나마 학자금 대출하면 부담은 줄지만, 빚더미에 앉는다]

왜 자국민한테 교육비를 비싸게 받는지 이해되지 않는 현실.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학사과정은 두가지중 하나다. 한국에서 하던지 여기서 하던지.



졸업하고 나면?
예정대로 가면 의과대학원으로 진학이다.
뉴질랜드건 한국이건 졸업하고나면 의과대학원행이다.

물론 뉴질랜드에서 졸업하면 그거말고 하고싶은게 더 많긴 하다. 그치만 여기서 대학교 졸업하면 한국에서 의과대학원 입학이 쉬우니 일단은 의과대학원을 간다는걸 전제로 깔고 서술.



결국 한국으로 가자.
가고싶은곳은 연세대 의과대학원.
연세대가 언제 의과대학원으로 전환 할지는 모르겠으나, 보아하니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미뤄지지 않는다면 예정은 2010~2011년, 미뤄진다면 2012년까지?






....
고민을 정리 해놓고 나니까 별거 없어졌다.

여기서 공부하는게 메리트는 있지만, 그만큼 소모가 심하다.
영주권이라도 따면 모르겠지만, 가능성 전무.















영어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뭐-_-....
[ㅅㅂ 결론은 이거냐]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짜장면이 먹고싶다.


역시 공부하는 학생은 뭐니뭐니해도 짜장면이라서 그런가.



언제나 직접 가게까지 가서 갓 나온 짜장면을 먹었던
그 집에 가서
짜장면 곱빼기와 단무지, 탕수육, 만두를 배가 터지도록 먹고싶다.





아니면 냉면..
...
한국은 이제 슬슬 냉면이 잘팔리는 계절이 오고 있겠구나...

이래저래 어느새 여기온지 벌써 석달


생각해보니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날이 딱 내가 뉴질랜드 도착한지 석달하고 하루가 되는 날이었다.
벌써 6월이 다가온다 생각하니 참 시간이 신기하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처음 도착해서 마치 막 자대배치받은 이등병처럼 어리버리하게 정신없이 보내다가, 조금 정신차려보니 공부가 급했다.

기초 영어반을 통과하기 위해 주어졌던 시간은 단 5주.
쉬운듯 쉽지 않았던 그 과정 속에서 3주간은 한국인의 집에서,
2주간은 외국인의 집에서 지내며
무사히 통과 했었다.

나름 기뻤지만, 또 딱히 그리 기쁘지도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새 여기온지 12주가 넘었다.
그 동안 없던 고민들이 많이 생겨났다.

돈, 영주권, 공부, 영어, 생명과학, 과학자, 의사, 학위, 노무현, 정치, 희생, 봉사, 여행, 한국, 미래

전혀 끼리끼리 연관 없는 문제들이 한꺼번에 엄습하여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아무도 없다.
혼자서 가려니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

아. 이래서 스승이 필요하구나.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그 분은 나의 롤 모델로 자리잡아 버렸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하느냐

선택의 자유가 너무 많아도 문제인듯 하다.
이럴땐 차라리 눈감고 귀막고 주둥이만 열고 살던 시절이 그리워지기까지 한다.

2009년 5월 24일 일요일

책을 추천받다

카타야마 교이치의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요시다 슈이치의 동경만경, 사랑을 말해줘,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


일본 문학작 4권

근데 언제 사서 볼지는 의문이다.





아. 동생에게 영국 문학도 추천 받았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이렇게 다섯권.

오만과 편견은 영어 연습도 하는 김에 원서로 사서 봐야겠다